Posted on 2026. 09. 17.
강북구의회 박상구 행정문화위원장
‘강북구 특성에 맞는 사업 예산의 적정성 검토’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행정문화위원장 박상구 의원(번1·2동 수유2·3동)은 제294회 정례회 상임위원회에서 강북구청의 결산과 추가경정예산 심사를 통해 강북구청의 전반적인 사업에 관한 검토와 논의를 진행했다.
먼저 박상구 위원장은 행정문화위원회를 통해 2025년도 결산과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안건을 심사하면서 상임위를 마무리하며 ▲강북구 신청사 건립 지연 리스크 및 기금 운용 방안 ▲예산총계주의 훼손 및 세수 예측 실패 ▲유사 기금 통폐합 및 예비비의 목적 외 사용 지적 ▲관행적인 성과지표 하향 설정 및 청렴도 개선 대책 등을 구민의 눈높이에서 엄격하게 검토하고 제안했다.
특히, 3,300억 원 규모로 조성된 신청사 건립기금과 관련하여, 당초 2028년에서 2030년으로 3년이나 미뤄진 신청사 건립 지연 문제를 도마 위에 올렸다.
박 위원장은 공사 지연에 따른 건축비 상승과 임시청사 임대료 등 구민의 혈세 낭비를 우려하며, 유휴자금의 세심한 관리와 철저한 공정 관리 대책을 주문했다.
이에 박상구 행정문화위원장은 “구민 한분 한분의 혈세가 수반되는 예산 집행에 있어 기본적인 원칙이 사라지고 탁상공론식의 관행적인 행정이 반복되어서는 안된다”며 “집행부는 의회의 예산 심의권을 존중하여 투명하고 실효성 있는 기금 구조조정 방안을 마련하고, 특히 신청사 건립 지연 리스크를 원천 차단하여 구민의 재정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실질적이고 책임 있는 대책을 즉각 실행해야 한다”고 덧붙여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