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방학천 주변 붉은 조명이 없어진지 오래다. 그 붉은 조명이 사라진 지금 방학천 주변에는 새로운 예술가들의 거리로 재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방학천 문화예술거리(정병원 건너편 거리)가 개장식을 갖고 개성이 넘치...
도봉소방서는 지난 9일 오전 7시 4분경 도봉구 방학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5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하면 가스레인지에 물을 끓이던 중 거주자가 잠시 잠든 사이 용기과열로 내부 보리차에 착ㆍ발화했다. 다행히 천장에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가 작동, 거주자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고 주방집기가 불에 타 약간의 재산피해만 발생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창동에 동북권 생활체육의 중심 기능을 담당할 ‘다락원 체육공원’이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다락원 체육공원은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을 창동운동장 부지에 건립 ...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6일 유관기관장, 지역주민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4동 주민센터 신축청사에서 개청식을 가졌다. 이번 창4동 주민센터는 1989년에 준공되어 약 29년이 경과되었으며 건물 노후로 유지보수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전문가와 시민사회 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이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홈페이지에 공개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