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자매 도시간 어린이들의 상호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4th 여름방학 Together Happy Camp'를 실시한다. ‘여름방학 Together Happy Camp’는 2008년부터 금천구와 자매결연도시의 어린이들이 상호교류 문화 체험단을 구성하여 서로의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도농간의 문화 차이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자매 도시간 상호 우의를 도모하는 행사다. 이를 위해 금천구는 여름방학 기간 중 1박2일[7.21~7.22)동안 자매도시인 고흥군과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자원봉사 활동이나 서비스 수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술개발과 개인적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2011 상반기 자원봉사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보수교육은 자원봉사자들이 분야별 전문지식 배양을 통해 자원봉사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교육대상은 자원봉사실적이 100시간 이상인 관내 자원봉사자이며, 오는 27일까지 선착순으로 100명을 신청 받는다. 교육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자원봉사센터홈페이지(www....
강북구가 관내 사회적기업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6월부터 사회적기업 홍보관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북구청 본관 1층 로비에 설치된 사회적기업 홍보관은 관내 사회적기업의 홍보와 운영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생산 제품 진열과 홍보를 통해 판매 촉진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특히 주민 왕래가 많은 1층 민원실 옆에 위치하고 있어 홍보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보관은 제품 진열장과 홍보 게시대로 구성되며, 번동코이노니아 장애인보호작업시설, 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소음, 분진, 악취 등 각종 생활불편민원을 실시간 곧바로 해결하는 앱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강남구가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스마트폰용 현장민원 어플리케이션 ‘생활환경지킴이’는 주민들의 각종 불편민원을 접수에서부터 담당공무원 연락, 현장조사 및 민원해결의 전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곧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 소음, 분진, 악취 등 각종 민원불편 신고가 접수되면 사무실에 있는 직원이 현장직원에게 전화를 걸어 민원내용 및 위치를 알려주고 현장직원은 현장으로 가 민원해결 후 사무실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건강도시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중 65세 이상 허약노인과 뇌졸중(편마비) 272가구을 대상으로 낙상방지를 위한 미끄럼방지 매트 267개와 안전바 23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낙상방지를 위한 매트 및 안전바 설치 사업은 지난해 164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의 조사기간을 거쳐 지난해 혜택을 받지 못한 거동불편 노인가구 272가구를 발굴했다. 미끄럼방지 매트는 각 동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자를 통해 각 가정에 지급되고, 안전바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