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가 청소년을 위한 문화·여가공간 ‘청소년 아지트’를 확충하는 등 청소년 전용공간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재 노원구에는 9만 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교육특구로 지정될 만큼 훌륭한 교육 인프라에 비해 청소년이 건전하고 즐겁게...
노원구가 2022년 여름방학 동안 구정현장체험을 할 대학생을 모집한다. 구는 대학생들에게 구청과 동주민센터, 보건소, 복지관, 도서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연 2회, 여름과 겨울 <대학생 구정 현장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
노원구 하계1동이 무인 복지 서비스 신청 창구 ‘복지 메아리함’을 15곳에 설치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사회적 교류 위축으로 은둔형 외톨이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은둔형 취약계층은 심각한 생계 곤란, 고독사 등으로 ...
노원구가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우주와 천문에 대한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노원천문우주과학관>에서 진행한다. 먼저, 과학탐구교실이다. 코로나19 방역 준수를 위해 온라인 진행되던 수업이 대면수업으로 전환되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
노원 구립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가 5월 청소년의 달 기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이 상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에 앞장선 단체에 수여된다. 2010년에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