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작한 ‘아기맞이 클린하우스’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작년 9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아기맞이 클린하우스’는 면역력이 취약한 신생아와 산욕기(출산후 60일) 산모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내용은 생활환경 위생업체가 출산가정을 방문하여 매트리스 등의 집 먼지 진드기 제거, 가구 및 집기 살균, 해충 방제 지원 등이다. 작년에는 다자녀(셋째아 이상) 가정과 기초수급자, 차상위 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가 실시되었다. 월 평균 14건의 서비스가 진행될 정도로 신청...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구민 안전을 위해 화재에 취약한 건축물의 성능 보강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구가 건축물 성능 보강 사업에 나서게 된 데는 오는 5월 1일부터 「건축물관리법」 상 건축물의 화재 예방을 위한 성능보강과 지원에 대한 법적근거가 마련되었기 때문이다. 지원대상 건축물은 3층 이상이면서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하고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피난 약자 이용시설과 다중이용업소다. ‘피난 약자 이용시설’은 의료시설과 노유자 시설,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수련원이며 ‘다중이용업소’는 고시원과 목욕장, 산후조리원 ...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노원구 중계4동 주민센터(동장 이한섭)에서 지난달 17일 국가에 대한 마음을 되새기며, 감동의 눈물이 흐르는 미담이 있어 화제다. 이날 점심이 조금 지난 시간, 한 직원이 동장실 문을 두드리며 할머니 한분이...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주민생활 밀착형사업을 위해 총 520억여 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상공인의 경제적 충격 완화, 실직 등으로 타격을 입은 구민의...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한시적 생활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시적 생활지원비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소비 여력을 늘리기 위한 것으로 노원구 거주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 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