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청년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청년이 기획하고 주도하는 제1회 청년 축제 <청년, 예술과 걷다>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청년 축제는 지역 청년들을 하나로 묶는 계기가 필요하다는 청년들의 요구에 따라 마련됐다. 구는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맞춤형 보호 체계를 마련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아동양육시설에서 퇴소한 청년들이 잇따라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이들에 대한 사회적 무관심과 종합적 지원 시스템의 부재가 사회...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당현천 수상 음악회를 개최했다. 지난 16일 금요일 저녁 7시 한국성서대 인근 당현천에서 개최되는 ‘당현천 수상음악회’는 코로나19에 지친 구민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민들이 일상적으로 산책하는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꿈나무 건강상담실 운영을 9월부터 재개했다. 꿈나무 건강상담실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건강관리 전문상담 프로그램이다. 지역내 초·중·고 저체중, 저신장, 과체중 이상 등의 아동·청소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던 중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초부터 운영이 중단됐었다. 교육청이 조사한 2019년 학생건강검사 통계에 따르면 초·중·고등학생의 비만율은 2015년 21.9%에서 2019년 25.8%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더욱이 초등학생 비만율이 24.8%, 중학생 25....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역 내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실천을 추진 중이다. 지역 내 어르신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치매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시범지역은 중계2?3동이다. 노원구 1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