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임산부 가족을 위해 특별한 태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성북구보건소에서 추진한 ‘걸으며 힐링 숲 태교’는 걷기지도와 숲 태교를 결합시킨 프로그램으로 임산부들의 심신안정과 건강한 출산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9~10월, 총 5회(9...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보건소 치매지원센터가 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한 가족교육프로그램 ‘헤아림’을 실시한다. 교육은 이달 23월부터 10월 18일까지 8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성북구보건소 5층 치매지원센터에서 진행 된다.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은 환자의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치매증상으로 인해 당황하거나 혼란스러운 상황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증상의 반복은 가족들의 스트레스와 부양부담을 증가시켜 노인을 학대하거나 방임하는 상황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이에 치매 위험요인 및 치료와 관리에 ...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내 대학생들의 교재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플래니토리의 모바일 기반 대학 중고교재 공유 서비스 ‘북딜’이 지난 10일 오픈했다. 이는 지난 6월 『2016년 성북구 공유촉진 사업 공모』를 통해 성북구와 ㈜플래니토니가 ‘공유촉진 사업 추진...
말벌에 한번 쏘이는 독의 양이 일반 벌의 15배에 달하며, 과민성 충격에 의해 기도가 막혀 질식사 할 수 있다. 강북소방서 관계자는 말벌 쏘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집 가까이 접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산행이나 야외활동 시에는 향수나 스프레이 등 강한...
내년도 최저임금이 현행 시간당 6,030원보다 7.3% 오른 6,470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근로자의 인간다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최소 생활수준 보장과 소득격차 불평등 해소를 위해 ‘2017년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노원구는 18일 열린 ‘생활임금심의위원회의’에서 2017년 생활임금을 월 162만1000원, 시급 7,750원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6년 생활임금 월 154만2000원보다 5.1%인 7만9000원이 인상된 금액이며, 내년도 최저임금 시간급 6,470원, 월 급여(주40시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