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지난 25일 ‘6.25 제58주년’을 기념하는 전쟁터 음식 재현 시식행사를 건대역 사거리에서 열었다. 호국·보훈의 뜻을 되새기는 의미로 열린 이날 행사는 주먹밥, 보리개떡, 강냉이 죽 등을 나눠주며 전쟁의 참상을 알리는 무료 시식행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