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월계역과 인덕대학교 일대의 낡고 좁은 통행로를 정비하여 안전하고 걷기 좋은 보행 환경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정비사업 대상지인 초안산로2길은 지하철 1호선 월계역 역사에서 주택가 및 아파트 단지로 진입하는 길목이며 인덕대를 비롯한...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노원소방서(서장 김성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안전교육의 부재를 방지하고자 9월 1일부터~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온택트 가족사랑 심폐소생술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온택트 가족사랑 심폐소생술 교실’은 전국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방식과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비대면 온라인 안전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며, 코로나19 장기화 및 미등교로 인하여 늘어난 가정 체류시간을 활용해 가족 모두의 참여로 가족애와 심정지 소생률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전기자동차 이용 확대 및 사용자 편의를 위해 충전소 인프라를 확대 설치했다고 밝혔다. 최근 친환경차 보급 확산 정책과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의식 향상으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충전소 등의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해 전기차 이용자들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구는 올해 8월 전기차 집중충전소와 급속충전기 1곳을 추가로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사업예산은 ‘2020년 서울형 집중충전소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시비 2억 원을 투입했다. 먼저 ‘등나무...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백신접종센터에 ‘예술백신갤러리’를 조성하고 전시회를 열어 구민들을 위한 마음 방역에 나선다. 코로나19가 장기화와 일상생활의 제약에 따른 코로나 블루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제는 단순한 물리적 방역의 차원을 벗어나 우울감과 고립감을 해소하는 심리방역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에 노원구는 구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다양한 사업을 시행 중이다. 먼저 접종센터 회복실에 마련된 예술백신갤러리에는 유명한 명화들이 전시 된다. 전시되는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노원에코센터에서 웃는 지구 프로젝트로 <플라스틱 없는 하루 살아보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 하루지만, 8월 중 하루 동안 플라스틱 없는 생활을 실천해 보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에 얼마나 많이 노출되어 있는지를 경험해보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천 대안들을 함께 고민해 보기 위함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노원에코센터(http://www.nwecocenter.or.kr/) 공지사항의 ‘2021 웃는 지구 프로젝트 플라스틱 없는 하루 살아보기’ 또는 네이버밴드 노원에코센터(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