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폭염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위기가구에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폭염 취약계층 지원은 저소득 위기가구, 독거노인, 드림스타트 아동 등 다양한 주민을 대상으로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전개된다.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에게 일반 선풍기 200여 대, 넥밴드 선풍기 240여 대를 집중 지원한 데 이어 8월에는 쿨매트, 여름이불 등의 냉방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폭염으로 실직한 일용직 근로자나 휴·폐업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에 가족 수에 ...
오승록(가운데) 노원구청장이 지난 6일 오후 노원구청 구청장실에서 노원구 사격단 간담회를 마친 뒤 노원구 사격단 소속 한대윤(오른쪽) 선수와 차상준 감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대윤 선수는 2020도쿄올림픽 속사권총 25m에서 4위를 달성했다.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1988년 사격에 결선 제도가 도입된 이후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25m 속사권총 종목 결선 진출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노원구 사격단은 1995년 3월에 창단됐으며 운영종목은 남자 권총부(속사권총, 스탠다드권총 등)다.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임산부와 영유아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병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오는 17일부터 ‘노원 아이편한택시’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아이편한택시’는 임산부와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이 의료목적으로 병의원 및 보건소를 방문할 때 구에서 제공하는 전용 차량을 이용하는 서비스다. 임산부 및 영유아는 각종 검진과 예방접종으로 주기적인 병・의원 방문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들은 거동이 불편한 몸에 유모차와 같은 짐도 많아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곤 한다. 더욱이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면역력이 약한 영유...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미취업 청년과 지역 내 일터를 연결하는 ‘일경험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경직된 고용시장과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구직자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실무역량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작됐다. 대상은 노원구 거주 만 18세에서 39세의 미취업 청년이며 노원구 일삶센터 누리집(13center.kr)에서 상시 모집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에게는 월 46시간씩 총 3개월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수당 40만 원과 함께 현...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코로나19 시대에 맞춘 개별 진로 개발 프로그램 ‘비엠에스(BMS) 챌린지’를 운영한다. 비엠에스란 비마이셀프(Be My Self)의 약자로 자기 자신의 힘으로 시도하고 성장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제약되고 있는 청소년의 진로 체험활동에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대상은 노원구에 거주하는 16세~19세 청소년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평소 관심이 있는 분야의 영상 콘텐츠를 5개 이상 시청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여 노원상상이룸센터 누리집(www.sangsang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