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주민 공동이용시설 건립 등 ‘공릉동 돗가비 마을’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총 사업비 22억 7천여만 원이 투입된 공릉동 503번지 일대(5만 4783㎡) 관리형 주거환경 개선...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한 백신 접종에 맞춰 ‘백신 의병단’을 운영한다. 4.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일 최소 400명의 대규모 백신 접종이 이뤄지는 만큼 차질없는 백신접종을 위해서다. 구가 지난 3.19일...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난 17일 오후 서울과학기술대학교를 방문해 자율주행셔틀 운행출범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오승록 구청장은 “말로만 듣던 자율주행차량을 직접 경험해보고 기술의 변화가 피부로 와 닿는다”며 “차세대 이동수단의 발전을 위해 구에서도 최선...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역 내 모든 공공 시설물 등에 적용할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시행한다. 지금까지의 경관 위주의 디자인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의 삶의 질, 편의와 안전까지 고려한 이용자 중심의 도시 공공 디자인을 위해서다. 또한 지역의 강...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한 전문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등 처우 개선에 적극 나선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근무현장에서 반복·악성민원, 폭언 등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상담이 필요한 경우가 많지만 이들에 대한 보호와 지원제도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구는 사회복지 현장 방문과 수요조사 등 사전 의견 수렴을 실시했으며 지난해 종합사회복지관 9개소를 대상으로 한 시범사업과 현장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면밀히 검토해 반영했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