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10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와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조사로 지역주민의 건강상태를 파악해 보건사업 수행에 필요한 통계 자료를 얻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표본추출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주민 916명이며, 전문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1:1 면접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조사원을 대상으로 사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며, 마스크 착용과 손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021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 전형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무료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입시설명회는 다양한 수시 전형에 대한 정보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소상공인 특별신용보증융자제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대출금 규모는 150억원으로 작년의 30배 수준이다. 구는 이번 보증대출 한도를 확보하기 위해 작년 금액의 20배인 10억원을 서울시신용보증재단에 출연했다. 또한 올해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돕기 위해 구가 1년간 이자 및 보증수수료까지 지원한다. 대출은 업체 당 3천만원 이내로 최소 500명의 소상공인이 혜택을 볼 수...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실질적인 구민 인권 보장 및 증진을 위해 정책의 수립·시행·평가 전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반영하는 인권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금년 5월까지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노원구민의 인권실태를 조사·분석...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영세납세자의 지방세 불복청구를 돕기 위해 ‘노원구 선정 대리인’을 지원한다. 선정 대리인 제도는 지방세 부과에 이의가 있지만 복잡한 절차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무 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는 납세자를 돕기 위한 제도다. 구는 그동안 서울시의 선정 대리인 Pool을 활용해 운영해 왔으나, 시로부터 선정대리인을 지정 받기까지의 번거로운 절차 및 시간 단축을 위해 지난 7월 구 자체 선정 대리인을 위촉했다. 위촉된 노원구 선정 대리인은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로서 관련 경력에 3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