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다가오는 여름철 장마 등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장기간 방치되어 위험한 노후 간판을 철거한다. 구가 이 사업을 실시하게 된 데는 이전이나 폐업으로 인한 간판 제거는 광고주가 철거하는 것이 원칙이나 최근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소...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15억 원 규모의 ‘노원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 노원사랑상품권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매출 증진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발행하는 모바일 상품권이다. 구는 15일 10시부터 발행하는 노원사랑상품권은 지난 3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85억원을 발행했으며, 그동안 모두 당일 완판 될 정도로 구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4차 발행은 상품권에 대한 인기와 수요를 감안하여 앞선 발행액의 약2.5배를 증액하여 발행한다. 기존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취업 컨설팅부터 채용, 창업상담까지 가능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계근린공원(중계2·3동)에서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임산부 895명에게 최대 48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꾸러미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시범사업으로 올해는 국·시비로, 2021년에는 국·시비와 구비 4억여 원을 투입하여 추진한다. 대상은 2020년 1...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여름철 폭염으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정전 사고를 예방하고자 ‘공동주택 노후변압기 안전사고 예방 특별 홍보’에 나선다. 최근 가전제품 대형화와 전력소비량이 많은 가전제품 사용의 증가로 세대별 전기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하지만 준공 후 15∼20년 이상 된 아파트의 변압기 등 전기설비는 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교체하지 않은 채 운영되고 있다. 특히 노원구 공동주택의 경우 준공이 20년이상 경과된 단지가 180개로 변압기 노후화가 심할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 예방이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