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역 내 중소사업장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구직 희망 청년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사업장은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 사업장은 청소년 직업 체험장인 ‘상상이룸센터’ 등 13개 기관이다. 구직 ...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노원평생학습관(관장 황현택)은 2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휴관일 오전 10시부터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노원소방서와 함께 화재대피훈련을 위한 공공기관 합동 ‘소방화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학습관 내 화재 발생을 가정해 신속한 대피와 체계적인 대응으로 소중한 인명과 재산보호, 직원의 역할과 임무 숙지 등 화재 대피 안전의식 고취와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가상 발화점을 사전에 설정하고 경보기작동을 통한 상황전파를 시작으로 119 신고...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무료 자전거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자전거 배울 시기를 놓친 14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이며 교육 장소는 중랑천 녹천교 밑 자전거 교육장이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늦은 밤 범죄취약계층의 안전한 귀가지원을 위해 ‘안심귀가스카우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안심귀가스카우트는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등 서비스 장소에서 신청자와 만나 안전한 귀갓길을 돕는 역할을 한다. 2인 1조로 안전 귀갓길을 동행하...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여성 등 범죄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밤길을 책임지는 호신앱 ‘안심이’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안심이’는 관내 CCTV 관제센터에 스마트폰 앱을 연계하여 비상 상황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112출동 등 대응조치를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주요 기능은 크게 ‘긴급신고’, ‘안심귀가 모니터링’, ‘안심귀가 스카우트’ 등으로 나뉜다. 먼저 ‘긴급신고’는 위급상황 시, 앱을 실행해 긴급신고 버튼을 누르거나 스마트 폰을 세게 흔들면, 관내 관제센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