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중계 근린공원에서 북한이탈 주민들을 위한 ‘우리는 하나! 희망의 화합 대축제’를 개최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 가장 많은 약 1,200명의 북한 이탈주민이 살고 있는 지역적인 특성을 살린 이번 축제는 새로운 사회 환경에 적응하고 있는 북한 이탈 주민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다. 각종 공연과 체험활동을 통해 북한 지역의 문화를 느껴보고 화합을 도모할 이번 축제는 3개 테마로 구성됐다. 먼저 ▲‘희망과 화합의 멜로디’ 는 공연과 개회식이다. 식전공연으...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오는 3일 오전 10시 중계동 다노이 218에서 '노원에서 만나 결혼까지' 미혼남녀 만남 행사를 연다. 결혼 적령기가 되면 결혼을 해야 한다는 당위적인 사회통념이 있었던 과거와 달리 결혼은 필수가 아닌 개인의 선택이 된 요즘, 구가 결혼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에 나선 것이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미혼남녀에게 폭넓은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소중한 인연을 만들고, 남녀 소통과 이해를 통해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가치관을 갖도록 기획됐다. 노원구 거...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롯데백화점 사거리에서 노원 순복음교회로 이어지는 노해로 550여 미터 구간에서 ‘2019 노원 탈축제’를 개최한다. ‘일상의 일탈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탈축제는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으며 ...
노원구 월계1동 주민센터(동장 김희성)는 지난달 24일 오전 7시 석계역 문화광장에서 구청장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가꾸기 대청소를 실시했다. 구청장을 비롯해 일반주민과 통·반장, 직능단체원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이날 대청소는 쓰레기 무단투기가...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복지자원의 통합 관리 시스템을 개선해 사회복지 서비스의 중복 지원을 막고 서비스 연계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그 간 사회복지 서비스의 중복 지원은 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보건복지부에서 민관이 정보를 공유하도록 유도해 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