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맞벌이 부부는 근무 중 아이가 아프다는 전화가 오면 당황할 수 밖에 없다. 바쁜 업무 때문에 바로 조퇴할 수 없다면 심각한 고민에 빠진다.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맞벌이 부부를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아픈 아...
노원구 하계1동 주민센터(동장 황철근)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전입신고’를 운영했다. 동 주민센터의 ‘찾아가는 전입신고’는 주민센터에 일일이 방문해야 하는 학생들의 불편함을 줄여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노원구 상계2동 주민센터(동장 남미숙)는 지난 6일 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어르신 행복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땀천사동아리(회장 백지현)회원들이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0명과 수세미를 뜨는 자리로 회원들은 어르신들...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오는 28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중계동 등나무근린공원에서 반려동물 문화축제 ‘2019 노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이해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건전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행사다. 메인무대에서는 도그 댄스, 국내 최연소 훈련사인 박리원 훈련사(10살)의 반려견 훈련시범, 프리스비(원반 던지기) 공연이 펼쳐지고, 유기동물 입양식, 반려동물 사회화 교실도 진행한다. 특히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휠체어를 타고도 경작이 가능한 무장애 텃밭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장애인들도 텃밭 가꾸기를 통해 도심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자연과 생명의 경이로움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느껴보자는 의미에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