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노원구 약사회(회장 조영인)는 지난달 19일 노원교육복지재단에 교복비 18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노원구 약사회는 지난 2017년부터 노원교육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중·고등학교 입학생 32명에게 동·하복비를 지...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구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월 2일부터 6일까지 ‘비상진료 및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응급환자 발생 시 즉각적인 진료가 가능하도록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제를 가동한다. 응급환자는 물론 일반 환자의 진료공백을 방지한다.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갖춘 곳은 상계백병원과 을지병원, 원자력병원과 태릉마이크로병원 등 4곳이다. 여기에 154개 동네의원과 휴일지킴이 약국 178곳도 비상체계를 구축, 구민들이 진료...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저소득 가정의 중고생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기 위한 대학생 멘토링 사업을 실시한다. 본 사업은 대학생 멘토와 저소득 가정 중고등학생 멘티가 소그룹을 이뤄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멘토는 서...
노원구 중계4동 주민센터(동장 박유재)는 지난달 24일 관내 음식점 엄마반찬스와 ‘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했다. 엄마반찬스(대표 송민수)는 작년 12월 18일부터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위기가구 4세대에 매일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엄마반찬스 송민...
노원구 상계2동 주민센터(동장 남미숙)와 주민복지협의회(위원장 최경애)는 지난달23일 설을 맞아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상계2동 주민복지협회 위원들은 이웃 간 교류 단절 등으로 고독감이 가중되는 저소득 홀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