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지역의 보육수요 충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창2동에 ‘구립 반딧불 어린이집’을 개원하고 이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를 지난 달 23일 개최했다. 이번 개원한 구립 반딧불 어린이집은 창동대우아파트(도봉구 덕릉로6...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창1동주민센터가 지난 달 27일 관내 6개 업체와 함께 ‘우리동네 나눔가게 업무협약’을 맺었다. ‘우리동네 나눔가게’는 동 단위 상점 또는 업체가 자율적으로 서비스와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함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나...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사회보장급여법 제정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이 확대되고 활성화의 전기가 마련됨에 따라 지난 달 31일 오후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도봉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도봉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 제정에 따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새롭게 구성·위촉하고, 이를 계기로 1004명의 도봉구 수호천사단을 발굴하는 추진단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어 협의체는 구와 동 협의체로 나누어진다. 구 협의체는 지역사회 현장을 잘 아는 사회복지 관련기관 대표 및 실무자, 학계 ...
공공기관은 매년 경영정보가 공개될 때마다 일명 ‘신의 직장’으로 불린다. 하지만 지방공기업의 현실은 전혀 다른 이야기다. 지방공기업 내 저임금 사업장의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며, 공공기관 특성상 주말근무와 교대근무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원들이 부지기수다. 지난 달 27일 도봉구시설관리공단 노사협의회에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일요일 휴관 지정’이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현재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의 주요사업장(도봉구민회관, 창동문화체육센터, 도봉수영장)은 1,3주 일요일을 제외하고 주말 휴일 없이 운영된다. 평일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달 31일 오후 초안산근린공원 창골축구장 부근(창동 산48-5번지)에서 구민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도봉구청이 주관했으며, 지역주민과 자연보호협의회, 해등나누미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산딸나무, 팥배나무, 꽃사과 등 키큰나무 180주와 키작은나무 200주 등 총 380주의 나무를 심고 유기질 비료를 시비했다. 이날 행사지는 작년에 매입한 지역 중심으로, 이제까지 관리가 되지 않아 고사목과 쓰러진 나무들로 도시경관을 저해하고 있다. 구는 이번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