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소방서(서장 심재강)는 지난 달 25일 성북구 성북로8라길 일대를 화재 없는 마을로 선정했다. ‘화재 없는 마을’이란 소방차의 접근이 곤란하고 사회 취약계층 인구의 밀집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마을을 선정해 마을 주민들이 소방서와 함께 ‘화재가 없는 마을’...
강북경찰서(총경 김성완) 여성청소년과는 평온한 사회 조성 및 국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지난 달 18일 성폭력 발생사건 예상에 대비해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으로 성폭력사범을 조기 검거하는 현장대응훈련(FTX)을 실시했다. 지난 달 18일 오...
강북소방서(서장 최정현)가 안전한 수학여행을 위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강북소방서는 관내 정인학교를 방문해 교사 및 전교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수학여행을 떠나기전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해 안전하고 즐거운 수학여행을 할 수 있도...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길음1동은 지역 내에서 어르신사랑방이 제일 많은 동(17개)으로 구 전체의 10.8%를 차지하고 있다. 일제 치하와 광복, 6?25전쟁 등 역사적인 시대를 살아온 7,80대 어르신들이 최소한의 교육의 기회도 갖지 못한 점에 ...
서울강북경찰서 수유2파출소에 근무하는 조회기 경위와 손태훈은 경사는 지난 17(수) 강북구 우이동 4.19사거리 앞 노상에서 “운전자가 차안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는 차량이 2차선에 있고 운전자는 차량 의자에 기대어 눈을 감고 있었다. 경찰관들은 수차례 창문을 두드렸으나 미동이 없으며 의식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순찰차에 비치된 플라스틱 자를 이용해 자동차의 문을 열었다. 땀을 흥건히 흘리는 운전자를 흔들어 깨웠으나 의식을 잃고 사경을 헤메고 있었다. 조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