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플라워카펫, 가을꽃 새단장하고 시민 기다린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플라워 카펫과 광장 주위의 대형화분에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가을꽃으로 전면 교체하고 아름다운 광장으로 재 조성 했다.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플라워카펫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전망대 벽면에 플라워 카펫에 대한 설명 안내문을 설치해 시민들이 플라워 카펫의 조성개념 및 배치 문양 등에 대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플라워카펫 주변에 조성되어 있는 화분에는 가을철까지는 가을국화와 꽃양배추를 심어 광장을 아름답게 가꾸고, 겨울철에는 보리나 밀을 심어 한겨울에도 파란 녹색 화분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양재천 가을걷이 체험! 서초구 양재천에 농촌의 들녘풍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고향논’이 있다. 쌀이 어떻게 생산되는지 모르고 자라는 어린이들은 농부아저씨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낫을 이용한 벼베기를 시작으로 발 탈곡기와 홀태를 이용해 탈곡하기, 풍구(쭉정이와 겨, 먼지 등을 가려내는 농기구)를 이용해 낟알을 얻는 등 일련의 벼 수확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물억새, 수크령, 쑥부쟁이, 벌개미취, 상사화 등 가을꽃도 있고 황금들녘을 지키고 있는 허수아비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도 있어 어린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가을을 선물할 수 있다....
강남구 양재천에 허수아비 만나러 가볼까요! 강남구 양재천에 가면 여러종류의 허수아비를 만날 수 있다. 강남구가 지난 15일 도심에서 시골의 정취를 느끼고, 풍성한 수확을 기원하는 15종의 허수아비(대감, 포도대장, 포졸, 농민 등)를 설치해 동심을 유혹하고 있다. 추석을 맞아 아이들과 벼농사 체험도 하고 허수아비와 얘기도 하면 아이들이 조금은 인터넷과 멀어지고 농사의 중요함을 알지 않을까? ...
광화문광장에 오실 세종대왕, 어떤 모습일까? 서울시는 다음달 9일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 동상 개막을 앞두고 동상사진을 공개했다. 10월 9일 한글날 광화문광장 중심에 10.4m 높이로 세워질 세종대왕. 그동안 교과서, 지폐 등을 통해 보아왔던 세종대왕 모습과는 어떻게 다를까. 백성을 사랑하고 과학과 예술을 꽃피웠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성왕’의 모습을 강조했다는 세종대왕 동상의 모습을 미리 본다. ...
권 희 경 화가 ‘Journey for Myself’ 작품전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도봉구청 1층 로비갤러리에서 ‘권희경 화가 작품전’이 개최된다. 전시회를 갖는 권희경 화가는 단국대학교 예술대학과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회화제, 우수 수상작가 초대전, 한국 구상회화의 위상전과 10회에 걸친 개인전 등 다수의 전시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수상경력으로는 세계평화미술대전 대상, 대한민국 수채화 전람회 대상, 목우회 공모전 특전 수상이 있고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및 도봉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