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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명동 봄축제 열린다
쇼핑과 문화의 천국, 대한민국의 패션이 시작되는 곳 명동에서 향긋한 봄 축제를 즐기자! 〈제47회 글로벌 명동축제〉가 지난 4월29일(금)부터 오는 5월8일(일)까지 명동 일대에서 열린다. 명동축제는 4월29일(금) 오후2시에 명동 우리은행 앞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5일에는 2010 R-16 World Final에서 우승한 세계 최고의 비보이 공연팀 ‘JINJO CREW’가 명동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한국 비보이의 참 멋을 보여주고, 5인조 남성 인기 락밴드인 ‘고고보이스’도 한국 락밴드의 진수를...
돼지고기값으로 싱싱한 소고기 먹을 수 있다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지난 달 27일(수) 마장동 소재의 축산물시장에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고기를 공급하는 정육점형 식당「먹거리타운」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마장축산물시장은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육류의 60~70%를 공급하는 국내 최대 축산물 시장으로 약 1,500여개업체가 육류 판매 및 가공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곳에 자릿세 약4천원만 내면 양질의 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사서 구워먹는 이른바 ‘정육점형 식당’이 7월이면 문을 열게 된다. ‘마장축산물시장 고기 먹거리타운 조성사업’은 지난 3월 ...
‘청렴만이 살길이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공직자의 청렴도 향상을 위 5월 2일 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실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이번 청렴실천 특별교육은 친절·청렴·창의 21세기 세계중심 동대문구를 구정폭표로 정한 민선5기 실질적인 원년 그 어느때 보다 청렴한 공직자의 마음자세가 요구되는 시점에서 전 직원의 새로운 마음가짐과 기존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꾸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에는 1992년 제14대 총선 군부재자투표 부정 양심선언을 해 화제가...
성북구, 작은 텃밭 2,400개 구민에게 보급!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주민들이 집에서 작은 텃밭을 일구어 채소와 공기정화식물을 직접 재배할 수 있도록 올해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최대 수량인 상자텃밭 2,400개를 보급하기로 한 가운데, 27일 1차로 1,200개를 나누어 주었다. 상자텃밭은 가로 40㎝ × 세로 30㎝ × 높이 20㎝ 크기로, 배합토를 비롯해 식물에게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는 황토 및 유기질비료로 채워져 있다. 성북구는 이번에 상자 1개당 봄철 재배에 적합한 고추모종 1개와 상추모종 2개씩을 보급해 주민들이 직접 심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이와...
강서구, 집중호우 신속한 대응체제 만들어 대처에 나서
강서구는 지난해 추석연휴인 9월 21일. 기상관측 이래 시간당 96㎜의 기록적인 물 폭탄이 쏟아져 3,187곳(주택 2,470세대, 상가·공장 등 717건)이 침수되는 등 서울에서 가장 피해가 컸던 곳이다. 지난 수해를 두고 천재라고는 하지만, 추석연휴 기간이라 신속하게 대처하지 못해 피해가 더 컸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 따라서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경보체제가 강화된 『수해 취약지역 책임담당제』를 5월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책임담당자는 공무원이 임명되며 공무원 1인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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