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의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일명 ‘부축빼기’ 절도범을 검거했다. 지난 5일 새벽 4시 28분께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쓴 한 남자가 가로등에 기대어 서 있는 한 남성 앞으로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코로나19로 인한 예상치 못한 교육환경 변화로 진로·진학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2020 안심맞춤 진학패키지’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패키지 운영 프로그램은 세 가지로 ▲진로 진학 1:1 컨설팅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 노원문화재단에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지역 예술인에게 1인당 100만원의 긴급 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서울에서는 노원구가 최초이며 타시도는 수원시가 1인 가구 30만원, 2인 가구 이상 50만원, 인천시와 세종시, 부산시가 각각 가구당 30만원과 5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총 예산은 1억원, 지급 인원은 100명이며 미달하면 재공고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노원구에 거주 중인 예술인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발행하는 예술인 활동 증명을 받아야 하고, 가구원 소득이...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코로나19로 인한 예상치 못한 교육환경 변화로 진로·진학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2020 안심맞춤 진학패키지’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패키지 운영 프로그램은 세 가지로 ▲진로 진학 1:1 컨설팅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 2021 대입 수시지원전략 설명회로 전문가를 통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교육정보 격차 해소가 목표다. 먼저 개인별 상황에 맞는 진로진학 1:1컨설팅이다. 대상은 노원구 거주 또는 관내 소재 학교 재학생과 학부모다. 상담은 개인별 1시간 정...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구 공공시설 프로그램 중단으로 생계에 타격을 받고 있는 강사를 위해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휴관에 들어간 공공시설의 개관이 계속 지연됨에 따라 시설 내 프로그램 운영이 예정되어있던 강사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사실상 실직 상태에 놓여있으나 실업급여 등을 받지 못하는 강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원교육복지재단과 힘을 모았다. 지원 대상은 당초 2월에서 5월까지 구 직영 및 위탁 기관에서 공공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계약했던 강사들이다. 구·동자치회관·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