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낮 시간대에 비어있는 주택가 거주자 우선 주차 구역을 탄력적으로 활용하는 공유 서비스를 실시한다. 공유 서비스는 낮 시간대 활동하는 통신장비 수리 등 서비스업 종사자나 인근 업무용 시설 방문자가 주차 공간이 없어 애를 먹는 것...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역 주민들에게 원활하고 자세한 코로나 상황 정보 전달을 위해 휴일에도 ‘휴대폰 문자서비스 신청 접수반’을 운영 중이다. 20명의 직원들이 주민들로부터 받고 있는 노원구 문자 신청 접수는...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20년 상반기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융자해 준다. 융자 규모는 총 30억원으로 상·하반기 각각 15억 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노원구에 주사...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아파트 등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부설주차장 야간개방 사업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전체 주택의 83%를 차지하는 노원구 아파트들은 대부분 90년대 초에 건설되어 지하 주차장이 거의 없다. 야간에는 단지 내는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치매를 앓고 있는 저장 장애를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 가구에 대해 청소와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저장 강박증은 물건의 사용여부와 상관없이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저장해 두는 장애를 말한다. 잡다한 물건들이 오랜 기간 쓰레기처럼 쌓여 악취를 유발하고 벌레가 발생하는 등 주변 환경을 저해하며, 심지어 화재 발생 위험도 있다. 구는 지난 7일 월계동에 거주하는 80대 A씨 집을 구청 담당부서와 관할 주민센터, 노원 남부자활센터 합동으로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했다. 직원 등 20여 명이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