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역 내 특수학교를 포함한 98개 모든 초·중·고등학교 10m 이내 지역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아이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막고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서다. 구는 지난달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아 금연구역 추가 지정을...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저소득층 정신질환자를 위한 치료비 지원 사업을 펼친다. 지원 대상은 노원구에 주소를 둔 의료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건강보험 가입자 중 중위소득 65% 이하(4인 가족 기준 월 약 308만원)인 자로 환자 또는 보호자는 주민등록등본과 소득 증빙서류(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납입증명서, 의료급여증, 차상위 계층)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항목은 행정입원과 응급입원에 따른 비용, 외래치료지원제 치료비 중 본인부담금이다. 이들 항목들은 치료를 중단한 정신질환자가 지역사회에서 발견된 경우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노후 민간건축물의 붕괴 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민간건축물 안전점검을 상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노후 민간건축물은 법령상 의무 안전점검 대상에 속하지 않아 안전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민간건축물을 자치...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공유토지 분할 특례법 종료시한이 다가옴에 따라 공유토지 분할신청을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 2012년부터 시행한 ‘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공유토지 소유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한시적으로 허용한 것으로 올 5월 22일 종료한...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공유토지 분할 특례법 종료시한이 다가옴에 따라 공유토지 분할신청을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 2012년부터 시행한 ‘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공유토지 소유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한시적으로 허용한 것으로 올 5월 22일 종료한다. 특례법에 따라 건폐율과 용적률 등에 제한이 있더라도 현재 토지의 점유상태를 기준으로 분할 및 단독 등기가 가능하다. 분할 대상은 공유자 총수의 1/3 이상이 그 지상에 건물(무허가 포함)을 소유하고, 1년 이상 자기 지분을 특정하여 점유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