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684개의 글

보행자 ‘무단횡단’ 사고는 법도 보호 안한다

​ ​ 삼양파출소 3팀 경장 김종필 ​ ​ 강북경찰서 삼양파출소 관내는 경전철 공사로 인하여 보행자 무단횡단이 빈번한 곳이다. 보행자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무단횡단’ 사고이며, 우리나라는 한해 평균 교통사고 사망자가 1,700명을 넘어서고 있는...

소주 한 잔의 위령제를 아시나요?

​ 서울북부보훈지청 보훈과 김범준 ​ ​ ​ 6.25전쟁 초기 우이동 빨래골 계곡을 지나가는 한 소년은 초췌한 병사로부터 편지 한 통을 전달받았다. 그는 자신의 고향으로 그 편지를 부쳐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하지만 6.25전쟁 중 소년은 편지를 분실하게 되고 ...

정수기 · 생수보다 안전한 수돗물 ‘아리수’

    서울시의회 의원 이승로 얼마 전 국내 굴지의 정수기 업체의 얼음정수기에서 발암물질인 중금속 ‘니켈’이 검출돼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다. 더구나 이 회사는 1년 전부터 이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소비자 몰래 해당 제품을 교체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시민들의 ...

청렴은 나라의 밝은 미래다

​ ​ ​ 수유3파출소 4팀 경장 안병준 ​ ​ 청렴이란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청렴은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어야 할 소중한 덕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토피아”라는 이상적인 국가관을 그린 명저를 쓴 영국의 정치학자인 토마스 모어는 “돈이 권력을 크게 흔들 수 있는 곳에서는 국가의 올바른 정치나 번영을 바랄 수 없다.”라고 하였으며, 나라의 바른 관료관에 대하여 밝힌 정약용은 목민심서에서 “욕심이 큰 사람은 반드시 청렴하려 한다.”라고 하였습니다. 지난 9. 28일부터 『부정청탁 ...

신종 범죄 ‘전화폭탄’ 주의해야

​ 강북경찰서 번3파출소 순경 문종민 ​ ​ ​ 요즘 자영업자를 노리는 신종 전화사기 범죄인 전화폭탄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전화폭탄은 전화주문을 받아 배달을 하는 중국집이나 치킨집 등에 계속적으로 중국이나 필리핀 등 국제전화발신으로 전화를 걸어 주문전화를 받지 못해 더 이상 영업을 할 수 없게 만들어 업무를 마비시킨 뒤 발신을 멈추는 댓가로 돈을 요구하는 신종 수범의 범죄이다.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전화로 주문을 받아 배달을 하는 영세한 자영업자들이기 때문에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 범인들은 영업을 제대로 하려면 돈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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