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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도 이제는 맞춤시대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관내 중소·벤처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봉제틀 기능사 양성과정’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11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구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 개설의 일환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연간 2차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지난 4월에 1기를 개설하였으며 이번에 모집하는 2기는 오는 29일까지 관내 거주하는 미취업자와 실업자이며 선착순 20명에 한해 모집한다.   교육대상자는 9월6일에 개설되는 이...

구로구, 사회적기업 지름길 ‘구로구 예비사회적기업’ 모집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제2차 구로구 예비사회적기업을 이달 19일까지 모집한다. 구는 “지난 7월 1차 모집결과 두 곳의 업체를 구로구 예비사회적기업 1, 2호로 선정했으며 올해 총 5개의 예비사회적기업 선발을 목표로 3개 업체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로구 예비사회적기업’이란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기업 인증 조건이나 서울형  사회적기업 선정 기준에는 미흡하지만 사회서비스 실현과 수익성 창출에 대한 성장 가능성이 높아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이 가능하다고 구로구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가 인정하는 ...

강서구, 찾아가는 서민 법률주치의 ‘법률 홈닥터’ 연장 운영

      지난 4월부터 법무부와 함께 법문제로 인한 서민들의 아픔을 달래주고, 적극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법률 홈닥터’ 사업이 서민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다.   4월에 있었던 일이다. 12살 딸을 혼자 키우고 있는 L씨가 말 못할 사연으로 주민등록에 딸을 동거인으로 올려놓고 살아왔으나 최근 사춘기인 딸이 엄마와 동거인으로 되어 있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져 방황하기 시작한 일을 홈닥터가 해결한 일이 있었다. L씨는 과거 전 남편의 폭력과 시어머니의 학대를 이기지 못해 가출한 후 새로운 남자를 만나 사실혼 관계...

中 청소년, 십년지기 만나러 강남온다!

      17일(수) 강남구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 바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난 2001년부터 ‘청소년 우호 교류단’ 을 상호 파견하며 우정을 쌓고 있는 십년지기, 중국 베이징시 조양구 ‘청소년 우호 교류단’ 14명이 그 주인공들이다. 강남구와 조양구의 인연은 지난 1996년 4월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한국과 중국의 대표도시인 양 구청은 자매결연을 맺고 전자정부사업 연수 방문, 스포츠·문화 교류, 강남구 중국 통상촉진단 파견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남다른 우호를 다져 오다, 지난 2001년부터는 매년 ‘청...

무허가건물확인원 모든 주민센터서 발급한다!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무허가건물 확인원’과 ‘무허가건물 철거사실확인서’ 발급 및 ‘무허가건물 대장’ 열람 업무를 8월 1일부터 관내 20개 모든 주민센터에서 취급한다. 구는 주민편의 증대를 위해 건축물대장이나 토지대장처럼 무허가건물확인원과 무허가건물 철거사실확인서도 동 주민센터에서 발급하기 위해 지난달 각 동 담당자들에게 발급 권한을 부여하고 동 순회 교육을 실시했으며 발급시스템 설치도 마쳤다. 무허가건물 확인원과 무허가건물 철거사실확인서는 꼭 건축물 소재지역의 동 주민센터를 찾지 않아도 성북구 내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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