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자동차 안에서 안심하고 영화를 즐길 수 있는 ‘No.1 자동차극장’을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적 활동에 제약이 많은 구민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자동차극장은 3월 28일(토) ~ 29일(일), 4월 3일(금) ~ 4월 5일(일...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작년 4월부터 시행한 ‘보호종료 아동 자립수당’의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보호종료 아동 자립수당’은 보호자의 보살핌을 받지 못해 시설 등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가 되면서 자립해야 하는 아동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매월 30만원의 자립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많은 아동을 보호하는 복지시설과 가정위탁 아동으로 한정되었으나, 2020년부터는 아동 일시보호 시설과, 아동보호 치료시설 아동까지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도 보호종료 2년 이내의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봄을 맞아 걸이 화분을 활용한 생동감 있는 거리 만들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걸이화분은 모두 4065개로, 설치 지역은 노원구 중심 도로인 동일로와 화랑로를 비롯하여 수락산 디자인 거리, 경춘선 숲길 등 14개 주요 노선의 가로등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쾌적한 도시경관과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위반 건축물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는 4월 6일부터 7월 24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일제 정비는 허가나 신고 없이 무단 신축하거나 증‧개축한 위반 건축물이 대상이다. 구는 2019년 서울시 항공사진 판독결과를 토대로 일반지역과 개발제한구역, 공원지역, 국공유지 등의 위반 건축물 총 3,891개소에 대해 동별 담당자가 건축법상 허가와 신고사항 이행여부, 불법 증·개축 등에 대해 일제 조사에 나선다. 주요 위반 사례는 베란다, 옥상, ...
3월25일 JTBC의 ‘노원구가 전 구민에게 1인당 2매씩 마스크를 배부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 발열증상이 있었던 통장이 이틀 동안 마스크를 돌렸는데도 주민들이 불안해 할 것 같아 이를 알리지 않았다‘는 보도에 대한 사실관계에 의거 노원구의 입장을 밝힙니다. 먼저 방역당국(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 역학조사 시 확진자와 상대방 중 한쪽이 올바르게 마스크를 착용하면 감염확률이 희박하여 접촉자로 보지 않고 있으며 이를 역학조사 실무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노원구에서 발생한 모든 확진자에 대해 확진자와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