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회현고가 완전 철거 남산이 훤해지다! 바뀌기 전 → 후 지난 8월 8일 철거를 시작한 회현고가차도가 23일 완료됨에 따라 교통이 빨라짐은 물론 주변경관이 몰라보게 훤해졌다. 서울시는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회현고가차도를 전면통제(‘09.08.07.23:00)하고 극심한 교통정체로 작업공간이 부족한 악조건속에서 불철주야 24시간 진행된 철거작업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당초 계획보다 약 15일 앞당긴 8월 23일 끝났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회현고가차도 ...
서울시, 북서울 꿈의숲에 시민참여 오픈스튜디오 설치! 퍼포먼스 홀, 콘서트 홀, 다목적 홀, 갤러리로 구성 생생인터뷰, 미니콘서트, 야외공개방송 등 생생한 문화서비스도 서울시(푸른도시국)는 오는 10월 17일(토) 개장하는 강북구 번동 북서울 꿈의숲(구, 드림랜드) 내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라디오 방송용 ‘Open 스튜디오’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문화센터 내 전망공간 기능을 하는 다목적갤러리에 132㎡ 공간에 설치되는 ‘Open 스튜디오’는 방청석, MC석, 조정실 등 생방송 및 녹음제작이 가능한 시스템...
마포구, 홍제천 한강으로 뻗는 생태문화 공간으로 변신! 음악분수, 산책로, UCC 상영존 등 휴식과 문화 공간 갖춰 냄새와 먼지로 가득했던 홍제천이 맑은 물과 꽃이 가득한 생태하천으로 바뀐다. 여기에 유시티(U-City)시범도시에 걸맞도록 무선인터넷존과 UCC동영상 상영존, 디지털 조명등이 어우러지는 U-서비스 공간으로의 변화를 앞두고 있다. 홍제천은 북한산에서 종로구, 서대문구, 마포구를 지나 한강으로 유입되는 지방하천으로 197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만큼 깨...
장위초교 진입로 협소‘1300여명 초등생’ 화재위험에 노출 이옥선 운영위원장, 소방도로 확보 못해 발만 동동 ◆건설사가 사들인 공사현장 임시 출입로. 장위 초등학교(교장 심상희)가 지난 7월 초 성북 소방서로부터 진입로가 협소해 화재 발생시 대형사고의 위험이 있다고 지적 받았다. 장위초교는 뉴타운 건설을 대비해 새롭게 증축된 새로운 학교다. 그러나 소방차 한대 지나치기 어려울 정도로 도로가 협소하다. 1300여명의 초등학생이 학습하는 교실이 화재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것이다. 성북교육청에서는 소방차...
축구스타 박지성과 가수 비가 한자리에! 서울시, 박지성과 가수 비와 함께하는 자선드림매치 연다 오는 23일 세계인의 가슴을 설레게 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 대 비 팀’의 대결이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 특설무대 (우천시 장소 변경)에서 열린다. 지난 6월 15일 중국, 일본, 동남아 지역 등 TV광고 방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09년 해외 홍보에 나선 서울시는 2009년도 캠페인 슬로건인‘Infinitely yours, Seoul'(무궁무진 서울)의 콘셉트를 실현하고자 맨체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