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물원 가을 단풍축제, ‘단풍풀장’에 빠져 보세요! 낙엽거리 · 단풍거리 운영, 낙엽날리기·낙엽풀장에서 뒹굴기·단풍낙엽 작품 응모전도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동물원에서는 늦가을 동물원을 찾는 가족과 연인들이 단풍나무 아래 낙엽을 밟으며 사랑을 이야기 하고 아이들이 낙엽 위를 맘껏 뒹굴고 뛰어놀 수 있도록 다음달 8일까지 서울동물원 가을단풍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끼리 방사장 앞에 가로 20m, 세로 5m의 넓이로 설치 되는 ‘단풍풀장’에서는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낙엽날리기, 낙엽밟기, 낙엽 위에...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구민의 마음을 적시다! 도봉구, 구민회관 상설예술무대의 품격 높은 공연 구민들 감동시켜 21세기는 문화의 시대이다. 그것도 지역문화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앞으로는 국가와 민족의 개념이 흐려지고 도시가 부각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많은 학자들이 예견하고 있다. 벌써 뉴욕은 문화예술도시로 런던과 파리는 문화유산의 도시 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듯이 도시의 브랜드가 중요하게 된다. 지역문화가 도시의 발전에 그만큼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도봉구가 지...
단풍구경 멀리가지 마세요! 서울시, 남산순환로 등 ‘단풍과 낙엽의 거리’선정 운영 올해 중부지방은 평년보다 늦게 단풍이 들어 10월 중순경부터 북한산에 첫 단풍이 시작됐으며, 서울의 도심지는 11월 초순~중순경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시는 멀리까지 단풍놀이 가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10월 하순부터 도심 속에서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서울 시내에 ‘단풍과 낙엽의 거리’ 73개소를 선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푸른도시국은 단풍과 낙엽이 아름다운 거리를 각 자치구로부터 추천...
그 많던 아이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품 청소년문화공동체, ‘강북청소년문화축제 추락’공연으로 아이들과 호흡 맞춰 아이들이 없다. 없어도 너무 없다. 수년전까지만 해도 2~3천명은 거뜬히 모아내던 강북의 명물 청소년축제 ‘추락(秋樂)’의 사정도 마찬가지다. 지역 내 학교 동아리는 눈에 띄게 축소됐고, 자연히 동아리의 교외 활동도 줄어들었다. 많은 아이들이 학교와 학원에 묶여있고, 사회는 입시공부 외에 것들을 위한 아이들의 시간을 허락하지 않는다. 제대로 놀아본 적이 없는 아이들은 경연방식의 대회나 과...
제2회 ‘한강 마포나루 새우젓축제’100년전으로의 시간여행 1910년의 마포 나루터는 당시에 한강의 내륙 수로로서 각종 물자 수송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선박 운송은 대량 수송이 가능해 각 지방의 곡물, 수산물, 소금, 화목 등 대단히 중요한 운송 수단의 본거지였다. 전장포의 세우젓이 닿는 부두라서 셋강이라 했는지는 모르나 마포 셋강이라 하면 대단히 유명했으나, 한국전쟁 전만 해도 마포나루가 굉장히 번창했는데 휴전선이 생긴뒤 그 자취를 감췄다. 이에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지난 15일(금요일) 부터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