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해 2011년도 하반기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제26조 규정에 의거, 건축물분야 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하여 각종 재난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자 시행한다. 점검대상은 연립주택, 대형건축물을 포함하여 특정관리대상시설로 지정되어 있는 노후건축물·대형 건축공사장·다중이용시설 등 총 127개소로 오는 10월 26일까지 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설물의 외형을 면밀히 관찰하여 손상 및...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최근 공사장 안전사고가 빈번해짐에 따라 구민안전과 생활불편해소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주요 공사장에 대한 관리실태를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4명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은 서류점검과 현장을 직접 돌아다니며, 강도있는 점검활동을 펼치게 된다. 점검대상은 토목, 하수, 공원 등 공공발주 시행공사, 연면적 1,000㎡이상 아파트 등 민간 공사장, 기타 도로 무단점용 등 주민에게 불편을 주고 있는 환경저해요인에 대해 점검하게 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펜스 및 낙하물 방...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교통사고예방과 시민안전을 위해 10월 한 달 동안 불법자동차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 전·후면 철제보조범퍼 설치 ▲ 등화장치 변경 ▲ 번호판 훼손 ▲ 배기관 개조 ▲ 차체하부 높임 등 ‘자동차 안전기준위반’ 또는 ‘불법구조변경’ 차량이다. 도로, 주택가, 공터 등에 무단방치된 자동차, 말소후 운행되거나 위·변조된 번호판이 부착된 무등록 자동차, 타인 명의 자동차(일명 대포차), 정기검사 미필 자동차, 미신고 또는 번호판 미부착 상태로 운행 중인 50cc이상 이륜자동...
국민 10명 중 6명이 공공장소에서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경험하고 있다. 이에 도봉구는 구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도봉구 간접흡연피해방지 조례’를 제정해 공포했다. 조례는 구청장이 도시공원, 학교정화구역 등의 장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으며, 금연구역 지정 시에는 구민이 잘 알 수 있는 장소에 금연구역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도록 하였다. 또한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한 자에게는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징수토록 한 규정도 눈여겨 볼만한 부분이다. 구 관계자는 “위험성이 없다고 할 만한 ...
도봉노인여가활동지도봉사단은 도봉구에 있는 자원봉사단 중 하나로 지난 해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도봉구가 개설한 ‘노인여가 및 건강활동 지도자 과정’을 수료 후 1급 공인자격증을 취득한 20명의 지역 여성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노인여가활동지도자가 되기 위해 학습동아리 활동을 해온 이들이 지역봉사활동에 나선 것은 올 4월초로 노인장애인과에서 주관하는 경로당활성화 사업의 대상지 중 고령자가 많은 백운 경로당과 쌍문4동 현대1차 경로당을 매주 방문하기 시작했다. 처음 경로당 측은 봉사단의 꾸준한 방문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