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 통합인증제’ 가 도입되면서 동작구 주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정착되고 있다. 특히 동작구가 농장에서 식탁까지의 식품안전을 확보해 주민들에게 보다 더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 아래 ‘식품안전 통합인증제’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동작구가 지난달 6일부터 이달 3일까지 식품안전 통합인증을 희망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은 결과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12개소를 신청했으며, 원산지표시 우수음식점 7개소,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 6개소, 안심식육판매점 1개소, 안심자판기 109개...
도봉구는 주민의 직업능력 개발을 돕고 지역 경쟁력 제고를 위해 9월부터 지역 상담가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9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진로 상담사 과정과 미술 심리 상담사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과정별 50명씩으로 도봉구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도봉구민(고졸 이상)이면 수강 가능하다. 이번 교육의 접수기간은 8월 1일부터 28일까지이다. 수강을 원하는 이는 도봉에듀피아 (http://edupia.dobong.go.kr) 홈페이지를 이용해 온라인 접수 하면 된다.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지역내 저소득층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아름다운 이웃, 금천 디딤돌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디딤돌 사업’은 민간연계 나눔 복지프로그램으로 관내 소규모 업체(음식점, 이미용, 세탁소, 목욕탕 등)가 자율적으로...
구로구(구청장 이성)의 수해대비 노력이 빛났다. 구로구는 지난해 추석 수해 후 침수지도 작성, 공무원 책임담당제 실시, 집수정(역류방지시설, 모터펌프 포함), 방수판 설치 등의 사업을 펼치며 올해 수해 대비에 나섰다. 그 노력의 결실이 지난달 말 쏟아진 폭우 속에 드러났다. 지난달 26일부터 사흘간 내린 사상 최악의 폭우로 온 국토가 큰 상처를 입은 가운데 구로구에도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그러나 구로구는 인접한 한강이남 지역과 비슷한 강우량에도 이들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피해규모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을 초청해 『유진박 콘서트』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록, 국악을 접목한 유진박 특유의 크로스오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지난 몇 년간의 불운을 떨쳐낸 천재 음악가 유진박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