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정보가 부족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워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8일(월)부터 사법연수원 주관으로 ‘무료법률 상담코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예비법조인인 사법연수원생들이 법조윤리를 현장에서 체득하고 봉사정신을 가져 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청3층 중소기업지원 상담센터에 자료를 마련했다. 사법연수원생 2명이 자리를 지키고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임대차보호법, 개인 파산, 부동산 계약이나 법률서식 작성과 같은 일...
앞으로 소규모 일반주택에 대해서도 기초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 될 전망이다.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그동안 소방시설 설치대상이 아닌 일반 주택 등 화재에 취약한 소규모 건축물에 대해서도 기초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2010년 소방방재청 통계에 의하면 서울에서 화재로 사망한 총 42명중 주택에서만 32명이 사망한 사례와 같이 매년 화재로 발생되는 인명피해의 72%가 기초소방시설이 갖추어 지지 않은 일반주택에서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형건물이나 대단지 주택의 경우 기초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정보가 부족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워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8일(월)부터 사법연수원 주관으로 ‘무료법률 상담코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예비법조인인 사법연수원생들이 법조윤리를 현장에서 체득하고 봉사정신을 가져 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청3층 중소기업지원 상담센터에 자료를 마련했다. 사법연수원생 2명이 자리를 지키고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임대차보호법, 개인 파산, 부동산 계약이나 법률서식 작성과 같은 일...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학생 및 여성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해 아동·여성 안전지도를 제작 배포한다. 아동·여성 안전지도란 현장조사를 통해 유흥업소, 재개발지역 공가, 학교 주변 성범죄 발생지, 어두운 골목길 등 위험한 지역과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주변 경찰서 등 아동과 여성의 안전위험요소를 표기한 지도이다. 최근 아동 및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이 급증하는데 따른 대책을 마련해 안전한 마을을 만들고자 여성가족부의 시범사업으로 동작구에서 지도를 제작하게 되었다. 구는 최근 대림초(대방동~신대방동), 상도...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튼튼 어린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18일부터 오는 9월 17일까지 두 달 간 운영하며 어린이 및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을 기초로 한 성 가치관 및 생활 속 응급처리 요령을 교육한다. 교육은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 ▲우리 몸의 소중함 ▲소중한 몸 보호하기 ▲생각 발표하기 ▲기도 막힘 응급처치와 실습 ▲생활 속 응급처치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어린이 성교육 책자도 배부한다. 구에 따르면 관내 어린이집 50개소, 약 3천명의 어린이가 건강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