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물길을 따라 전국의 배들이 드나들며 각 지역의 특산물이 유통되던 어물의 집산지, 마포나루. 번성했던 마포나루의 옛 모습과 21세기 문화포구로서의 변화상을 동시에 체험하고, 과거 마포나루터에 새우젓을 실어 날랐던 전국의 유명 산지 새우젓을 염가에 살 수 있는 축제 ...
지난 1일 서울에서 처음으로 성북구가 무상급식을 시작했다.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발 빠르게 추진해온 친환경 무상급식 시범사업이 10월 1일 본격 시작됨에 따라 친환경 식재료로 무상급식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지난 10월 4...
국제적 행사 ‘e-Learning week 2010’ 성황리에 열려... 서울시교육청, 즐거운 사이버가정학습 인기!! 서울 COEX에서 이러닝의 현재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제적 행사 ‘2010 이러닝 위크’(e-Learning week 2010)가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 외교통상부, 문화체육관광부 공동주최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됐다. 그동안 ‘이러닝 국제박람회’와 ‘이러닝 국제 컨퍼런스’로 각각 개최되었던 행사가 ‘2010 이러닝 위크’로 통합되어 열렸다. 아울러 ‘Enjoy Smart...
노원구, 지하철 4호선 창동 차량기지 이전 ‘청신호’ 남양주 진접-오남까지 연장 사업타당성 조건부 통과 노원구(구청장 김성환)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지하철 4호선 창동 차량기지 이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노원구는 12일 지하철 4호선을 당고개역에서 경기도 남양주 진접까지 구간을 연장하는 ‘진접선 건설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기획재정부가 국토해양부로 최종 통보한 이번 조사는 서울시가 계획한 개발계획안을 기획재정부 자체 연구방안과 한국개발연구원이 제시...
행정소송 패소가 한옥지킴이 승리로 둔갑? 성북구 동선3구역, 사실과 다른 언론보도로 주민만 골탕 재개발은 노후된 주택지역을 구청이 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주민 75% 동의로 재개발이 결정된다. 물론 100% 주민이 찬성하면 다른 문제가 발생되지 않지만 상가를 가진 주민이나 나이가 들어 이사하기 번거롭다는 등 기타의 이유로 재개발지역은 분쟁의 요소가 늘 존재한다. 따라서 재개발에 동의한 75% 이상의 주민과 반대한 주민간에는 송사가 끊이질 않는다. 성북구 동선3구역은 동소문동 6가를 재개발하는 지역이다. 이 지역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