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수유역에 자전거 주차장 개장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12월1일(화) ‘자전거 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주차장 운영을 시작, 구민들이 일상에서 편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북구 자전거 주차장은 ▲수리 센터를 비롯해 ▲층간 컨베이어 ▲도난방지장치(CCTV, 카드식 입·출입 시스템) ▲비상벨 ▲샤워실 ▲물품 보관함(2천원/월) 등을 설치, 서울시 최초로 자전거 주차시설을 시스템화한 동시에 한 곳에서 모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자전거 토털 서비스...
도봉구, 추모의집(구립 납골당) 운영 보급한다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도봉구 추모의 집’(구립 납골당)을 구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봉구 추모의 집은 신개념 장례문화의 조기 정착과 주민편의 및 복지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구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재)효원납골공원에 5000기 규모의 납골당을 확보하고 있다. 이용 자격은 ▲사망당시 도봉구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자로 화장 후 3일 이내에 신청한 경우 ▲도봉구에 설치된 분묘로써 개장되어 화장한 유골의 유족이 관내...
잠자고 있는 보증금 찾아가세요! 금천구, 구 금고에서 잠자고 있는 구민들의 보증금 적극 돌려주기로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구(區) 금고에서 잠자고 있는 구민들의 보증금을 적극 찾아주기로 했다. 현재 구에 예치돼 있는 보증금은 29건으로 1억4천3백만원이다. 이 중 예치기간이 경과된 후에도 찾아가지 않은 보증금은 전체 금액의 53%에 해당되는 20건으로 7천6백만원에 달한다. 구는 구민들이 하자보수보증금·임대보증금·계약보증금 등 각종 보증금을 구 금고에 예치하고, 장기간의 예치사실을 잊고 찾아가지 않는 사례가...
북서울 꿈의 숲, 겨울철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 12월 1일 장한나 첼로독주회 꿈의 숲 아트센터 공연 스케이트장 및 얼음썰매장 내달 5일 개장 12월 1일 꿈의 숲 아트센터에서 첼리스트 장한나가 3년만의 독주회를 연다. 이 공연은 서울 동북지역 중심적 문화센터 역할을 할 꿈의숲 아트센터를 홍보하기 위해 서울시가 특별히 기획한 것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첼리스트 장한나의 공연을 단돈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지난 10월 17일 개관한 꿈의 숲 아트센터는 북서울꿈의숲 내에 위치한 문화시설로 콘서트홀(297석...
동대문구, 도시경쟁력 강화 ‘노점정비’ 최 우수구로 선정!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구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한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을 해 온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가 2009년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 ‘노점정비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좁고 복잡하다는 선입견을 가진 재래시장 길을 정리해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청결과 안전을 동시에 보장받을 수 있게 했다. 그 외에 동대문구는 ▲비상경제상활실을 설치·운영하고 전담직원을 배치, 조기집행을 관리해 목표액을 초과달성해 ‘재정조기집행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