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 정보도 문자로 예보 받는다! 강북구, 대기오염정보 문자서비스로 시민행동 요령 등 제공 웰빙 열풍과 함께 깨끗한 공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북구(구청장 김현풍)가 이달부터 연중 ‘대기오염정보 문자메시지 알리미 서비스’를 실시해 구민 건강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대기오염정보 문자서비스는 미세먼지 및 오존 농도가 일정 수준 이상 시 자동음성통보시스템(PemNDP)을 이용, 휴대전화 메시지로 관련 사항을 전송하는 것으로 대기오염에 취약한 영유아, 여성 및 노...
‘주민등록번호 보호 종합대책’ 5개 분야 17개 추진과제 발표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주민등록번호의 국내·외로의 유출을 근절하기 위해 ‘주민등록번호 보호 종합대책’을 수립에 들어갔다. 이번 대책은 행정안전부, 외교통상부, 방송통신위원회, 국가정보원, 경찰청, 한국정보보호진흥원 등이 연합해 TF를 구성(‘09.5~6월)해 논의한 결과로서 5대 전략 17개 정책과제를 담고 있다. 주민등록번호는 그간 공공·민간 전 영역에 걸쳐 개인 식별수단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됐으나, 이를 수집하고 이용하는 것을 ...
방학을 알차게! 강북문화대학 여름방학 특강 문화·평생교육의 장을 지향하는 강북문화대학에서는 방학을 맞아 총 13개 특강을 준비하고 오는 17(금)까지 수강생 245명을 모집한다. 새학기 과학 미리보기 강좌는 초교 3~6학년이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 실험 체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재미와 자신감을 길러주는 동시에, 방학 다음 학기 과학 교과 내용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 방학기간 동안 영어 독해능력을 키우고 싶은 아이들을 위해 영어읽기 강좌도 마련되어 있다. 초교 3~5학년이 대상이며, 다양한 주제의 영문 읽...
동작구, 책 밖에서 넓은 세상 배워보세요! 7. 27 ~ 8. 14 여름방학 ‘청소년 패키지 봉사활동’실시! 학원 선행학습! 학교 보충수업! ... 여름방학이 돼도 중·고생들의 하루는 학교 다닐 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런 일상을 깨고 학교·학원·집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교과서·참고서에 나오지 않은 것을 세상 속에 나와 체험하는 것이 때론 영어 단어, 수학 공식 하나 외우는 것보다 값진‘배움의 시간’이 되기도 한다.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과학·자연·환경 등 다양한 분야와 접...
도봉구, 숙박업·이용업‘안심하고 이용하세요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구민 건강에 위해가 되는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중위생 영업자의 위생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오는 9일부터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중위생영업은 다수인에게 위생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숙박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으로 자칫 방심할 시 각종 전염병의 전파 경로가 될 수 있어 세심하고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수적이다. 도봉구는 2008년에 규모가 큰 미용업 18개소와 목욕장업 8개소 총 26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