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1050개의 글

성북구, 우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합동점검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우기를 대비해 지난 12일 오후 관내 공사장과 위험시설물 등 재난취약시설을 찾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문홍선 부구청장을 비롯해 국장과 과장 등 간부 공무원 15명은 주택재개발 공사장, 급경사지 낙석위험지역, 무허가 건축물 등 8곳을 돌아보며 위험요소와 문제점이 있는지 살피고 개선 및 보완 대책을 모색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대형공사장 내 안전시설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 ▲우기 때 시설물공사장과 급경사지의 토사유출 및 낙석위험 여부 등이었다. 올해 장마 강우량이 평년 수준인 300~500mm...

노원구,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1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청소년들이 고민 상담을 가장 많이 하는 대상은 친구, 다음으로 19.2%로가 엄마로 나타났다. 반면 아버지와 상담을 하는 청소년은 3%에 불과하다. 요즘 가정에서 아버지의 위상이 날로 떨어지면서 한 자치구가 가정 내 건강성 강화와 건전한 아버지 상을 확립하기 위한 아버지학교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16일부터 현 시대의 아버지 역할과 위치를 되돌아보고 좋은 아버지로서 행복한 가정 만들기 프로젝트인 ‘열린 아버지학교’를 운영한다. 아버지들이...

“112 신고자 위치 신속하게 고지 및 출동!!”

    강북경찰서(서장 김영일)가 강북구 전봇대에 ‘112신고자 위치확인 표지판’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북서 생활안전과는 범죄 취약지 112신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강북구 관내 주소확인이 불가능하거나 특별한 지형지물이 없는 곳을 선정해 긴급한 상황 시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출동을 위해 설치됐다. 112신고자 위치확인 표지판을 설치함으로써 위치정보가 신고자 자신의 위치를 신속·간단하게 고지할 수 있고 112신고 접수를 받은 순찰차는 신속하게 출동해 범죄로 부터의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할 수 있는 있게 됐다...

내가 주인 되는 협동조합! 수강 열기 높아!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올 12월 1일 협동조합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협동조합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성북협동조합 마을학교’를 개강했다. ‘내가 주인 되는 협동조합’이라는 목표를 내건 이번 과정은 5월 31일부터 7월 5일까지 ...

강북구, 폐가전제품 무료로 수거해준다!!

     ‘대형폐기물(폐가전) 무상수거 시스템 사업’ 서울시 시범사업구로 선정   강북구민들이 가전제품 교체 및 이사 시 고민거리 중의 하나였던 폐가전제품의 처리작업 및 비용부담의 고민에서 벗어나게 됐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서울시가 8월부터 전면 실시하는 ‘대형폐기물(폐가전) 무상수거 시스템 사업’의 도입에 앞서 서울시의 시범사업구로 선정돼 6.11일(월)부터 관내 대형 폐가전제품을 무료로 수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주민들은 폐가전제품을 처리할 경우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폐가전제품을 신고하고 3천원~8천원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