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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북스타트(BOOKSTART)」선포식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이 1년 동안 읽은 책은 9.9권으로 2010년(10.8권) 보다 약 1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원구( 구청장 김성환)는 30일(수) 오전 11시 구청 대강당에서 그림책을 매개로 아가 때부터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고 태어나면서부터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북스타트(BOOKSTART)」선포식을 연다. 구가 추진 중인 ‘책읽는 노원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북스타트운동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지역내 구립도서관과 북스타트코리아가 함께 ...
성북구, 내가 주인 되는 협동조합 마을학교 운영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올 12월 1일 협동조합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협동조합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성북협동조합 마을학교’를 운영한다. ‘내가 주인 되는 협동조합’이라는 목표를 내건 이번 과정은 5월 31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 성북구 평생학습관(종암로 167)에서 진행된다. 총 6회의 교육으로 짜여있으며 첫 시간에는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장이 나서 <지금, 왜 협동조합이 대안경제로 떠오르는가>라는 제목으로 강의한다. 이어 ▲권영근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부이사장이 <협동조합...
도봉구 보건소, 급식소 점검해 식중독 예방에 앞장
식약청에 따르면 최근 4년 동안 발생한 식중독 275건 중 5월과 6월에 발생한 것이 평균 57건으로 전체의 21%를 차지한다. 야유회, 체육행사 등 야외 수련활동이 많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기온 상승으로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에 나선다.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15일까지 어린이집과 실버센터 등 식중독에 취약한 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집단급식소 등 식중독예방을 위한 식자재관리, 조리시설관리, 개인위생 등을 점검한다. 하절기 동안(5월~9월)에는 집단...
노원구, 모기박멸 기동대 1,000명이 뜬다
주민들의 편안한 여름을 위해 지난겨울부터 모기 유충 박멸에 나선데 이어 정화조 입구와 환기구에 모기장을 설치하는 친환경 모기 퇴치방법 등 톡톡 뛰는 아이디어로 주민과의 토론을 위한 정책데이트를 통해 여름철 모기퇴치에 안간힘을 쏟고 있는 자치구가 있어 화제다.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지난 11일 오후 2시 기획상황실에서 주민자율방역단, 공무원, 방역관련단체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청장과의‘정책데이트’를 연다고 밝혔다. ‘모기 없는 마을 노원만들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책데이트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상승과 ...
강북구, 구정주요사업 추진현황 홈페이지에 공개
구정주요사업 홈페이지 실시간 확인 시스템 구축 이달 중순부터 서비스 앞으로 강북구민들은 구가 실시하는 주요사업의 추진현황을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클릭 한번으로 한눈에 알 수 있게 된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구정 주요사업을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21일(월)부터 구민들에게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구에서는 구청 홈페이지에 구정 주요사업을 공개해 왔지만 여러 곳에 분산돼 있어 주민들이 찾기가 쉽지 않고, 제때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활용도가 떨어지는 실정이었다.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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