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구청장 진익철) 반포골의 주민들은 이번 겨울 폭설과의 전쟁에 대비코자 제설작업을 위한 장비마련에 전 주민이 함께하고 있다. 동절기 기습적인 강설이나 폭설로 인한 재해 시 각 가정에서 제설장비가 없어 내집 내점포 앞 눈치우기가 실효성이 없는 바, 『한집 한가정 넉가래 갖기 운동』을 추진하여 철저한 사전대비 및 한 발 앞선 비상대응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실제적으로 각 가정에 넉가래 등 제설장비가 없고, 폭설시 구입하기도 어려움이 있는 점에 착안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솔선수범하고 지역주민을 ...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배 고품과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을 찾아내어 직접 돕는‘희망온돌“과 ”희망마차“ 사업이 강북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관내 5개 종합사회복지관이 서울시복지재단으로부터 거점기관으로 선정되어 본격적인 대상자 발굴과 지원에 나섰다, 희망온돌프로젝트 지원대상자는 위기에 처하거나 위기에 처할 위험이 있는 취약계층으로,난방비지원은 가스.전기.수도료등 연체로 공급이 중단된 세대에 우선 지원되고 난방용품으로 전기담요등이 제공되며,급식비.생계비.주거비.의료비.긴급지원비로 6개항목이 지원된다, 희망마차의 생필품...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창5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17일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빵 페스티벌’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5동 복지위원회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해 한길교회 앞 공터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길교회 자원봉사자들은 정성을 담아 만든 머핀, 롤 케익, 파운드 케익 등의 빵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였다. 이날 판매한 빵은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넣었으며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주민들로부터 호응이 높았다. 한길교회 김성규 목사는 “어려운 ...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통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 해 동안의 우수 활동 사례를 나누며 새해의 비전을 다짐하는 행사가 지난 21일 오후 3시 구청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구는 이날 20개 동별로 1명씩 모범 통장 20명을 표창했으며, 통장들이 주민숙원사업과 기타 건의사항들을 구청장에게 개진하는 대화의 시간도 마련됐다. 성북구관계자는 이번 총회가 통장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마을만들기 사업과 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활동을 위한 통장들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짐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북구의 통장은 모두...
2012년이 얼마 남지 않은 요즘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소원을 품고 전국 각지의 명소를 찾고 있는 가운데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왕십리 광장 분수대 주변 조명 기둥에 12지신을 새로운 이미지의 캐릭터 배너기로 제작해 21일 설치를 완료했다. 배너에는 재미있는 캐릭터로 재탄생한 12지신과 함께 각 동물별 의미와 방위, 시간 등을 자세히 설명해 두었다. 기존의 갑옷을 입고 칼을 든 무서운 모습에서 벗어나 크리스마스에 걸맞는 산타로 변신한 12지신들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캐릭터 디자인은 한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