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칼럼 288개의 글

성북구, 주정차 단속용 CCTV 때문에 지역 소상공인 울상

​ ​ ​김영국 시사프리신문 대표이사       ​ ​ ​ 성북 지역 소상공인들이 주정차 단속용 CCTV 때문에 울상이다. 동소문로 지역주민 A씨는 “시급도 오르고 가뜩이나 장사가 안돼서 속상한데 6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주정차용 CCTV 때문에 손님들...

성북구 행복기숙사 건립 주민들 민원제기

​ ​ ​ ​                                                  김영국 시사프리신문 대표이사              ​ ​ 2015년 10월 성북구 돈암초등학교 뒤편, 한신·한진아파트 입구에 위치한 옛 성북소방서 임시 자...

성북구청은 구유지 매각 신중하게 판단해야

​ ​ 김영국 시사프리신문 대표이사                         ​ ​ 성북구청이 종암동 소재 구유지 654㎡ 중 504㎡에 대해 백마씨앤앨(주)(노블레스실버타운 운영회사)에 4회에 거쳐 분할 매각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의 중심...

2019년 신문이 나아갈 방향과 다짐

​ ​ 김영국 시사프리신문 대표이사             ​ ​ 기대와 희망의 2019년 기해년이 밝았습니다. 어제와 오늘, 단 하루 사이지만 사람들의 마음속에 새롭게 다가옵니다. 모든 사람들이 묵었던 관행을 버리고, 새로운 다짐을 하고, 계획도 새로 세웁니다...

민간인 불법 사찰

      총리실의 불법 민간인 사찰 사건이 4.11총선의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불똥이 떨어진 새누리당의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있을 수 없는 일, 더러운 정치”라는 표현을 쓰며 철저한 수사와 특검을 요구하는 등 발 빠르게 수세국면을 돌파하려고 하고 있다. 반면 민주당은 신이 났다. 그동안 FTA 반대나 제주 해군기지 반대 등으로 갈팡질팡 하던 사이 지지율이 급락했으나 민간인 불법 사찰 사건은 그야말로 가뭄에 단비를 만난 것과 마찬가지다. 거기에 청와대 민정수석실 지시로 김미화 윤도현 김제동씨 등 정권에 비판적인 연예인까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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