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차량을 동호회 활동에 지원할 수 있을까? 직무관련 세미나에서 나눠주는 6만원 상당의 시계는 받아도 될까? 친구의 모친 회갑연에 10만원 상당의 화환을 보낼 수 있을까?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직원들이 복잡하고 어려운 공무원 행동강령을 퀴즈로 재밌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인 행동강령 학습시스템(SCLS)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무원 행동강령 학습시스템(Self Check Learning System)은 전자문서 접속시 공직자 행동강령 실천사항 문제 화면이 자동 실행되고 문제를 풀어야 로그인이 되는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약이라는 국제 공조에 적극 참여하고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한다는 의미로 오는 26일 관내 전역에서『지구촌 불끄기(Earth Hour)행사』를 실시한다.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행사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2007년 호주 시드에서 1시간 동안 불을 끄면서 시작된 지구촌 행사로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에 뉴질랜드에서 시작, 서울을 거쳐 미국 라스베가스까지 이어지며 지구를 한 바퀴 돌게 된다. 구는 오는 26일 저녁 8시 30분...
도봉구 보건소는 매월 1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영양, 운동, 스트레스관리 등 건강생활실천에 필요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25일(금)에 진행되는 3월 건강강좌에서는 동국대병원 오상우 교수로부터 식생활의 서구화, 과음·과식과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의 영향으로 최근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대사증후군의 예방과 관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대사증후군이란 생활습관병으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위험인자인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이 한 사람에게 동시 다발적으로 발병하는...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이색 스마트폰 앱을 개발했다. 화제의 앱은 강남구가 지난 22일부터 아이폰 사용자에게 무료 서비스하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개발한 동영상 등인데 위급환자 발생 시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장마비는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실시만으로 생존 확율이 매우 높은 질환으로 최근 방송매체와 자치단체에서 앞 다투어 교육하고 있는 추세인데 강남구가 스마트 폰의 열풍과 급변하는 모바일 통신 환경에 맞춘 스마트폰용 앱을 개발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한...
강북구(구청장 박겸수)에서는 관내 삼양초등학교와 송중초등학교에 설치ㆍ운영 중인 영어체험센터에 상반기 운영비 1억 5천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운영비 지원은 학교 영어 교육 강화를 통해 저비용ㆍ고효율의 영어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학생들의 영어 구사능력 향상은 물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절감에도 상당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원대상은 영어체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삼양초등학교, 송중초등학교로 한 학교당 7천 5천만원씩 모두 1억 5천만원을 지원했으며, 지원금은 영어체험센터에 근무하는 원어민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