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장애인 권익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을 공모, 사업비를 지원한다. 구는 오는 21일까지 장애인 인식 개선 사업을 공모하여 3개 사업을 선정, 각 사업 당 최대 3백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동작구 관내에서 최근 1년 이상 장애인 복지 분야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자립지원센터, 비영리 민간단체 및 법인 등이다. 3월 말 경 공모사업 심의를 거쳐 4월중 약정을 체결하며 사업기간은 4월부터 8월까지이다. 대상사업은 장애인 인식개선에 도움을 줄 ...
고용노동부로부터 사업개발비 8,000만 원 지원받게 돼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지역사회 일자리창출을 위해 추진해왔던 사회적기업 육성 사업에 파란불이 켜졌다. 구는 최근 고용노동부의 <2011년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재정지원사업 공모>에 응모한 결과,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8,000만 원을 지원 받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성북구를 비롯한 서울시 6개 자치구를 포함해 전국의 기초 및 광역자치단체 35곳이 선정됐다. 성북구가 이번 공모에서 선정돼 지원받게 되는 8,000만 원은...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역주민 스스로 마을의 의제를 발굴 · 논의하고 소통을 통해 마을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총 7회에 걸쳐 ‘함께Green마을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8일(14:00-16:00)에는 구청 2층 대강당에서 구· 동 직원 및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 · 간사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함께 듣는 마을만들기 강좌」를 열고 주민참여형 마을만들기에 대한 이해와 공무원의 입장에서 바라본 마을만들기 등에 대해 교육한다. 이어 구는 21일부터 31일까...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올해 3월부터 두자녀이상 가정 아이돌보미 양성대상을 만65세 이하에서 만70세 이하로 확대했다. 서초구에 거주하고 있는 지원 대상 가정의 만70세 이하의 조모, 외조모가 자신의 손자, 손녀를 돌보길 희망하는 경우, 서류와 면접 및 전문교육과정 50시간을 이수하면 아이돌보미로 활동 가능하다. 구는 맘 놓고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출산·보육천국도시 조성을 위해서 지원 대상 가정의 조모, 외조모를 전문아이돌보미로 양성하여 육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저출산 사회에서 양육이 개인의 문제가...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010년 7월부터 2011년 2월까지 삼양로 구간(삼양사거리 ~ 화계사사거리, 650m) 398개 업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사업을 실시하고, 921개의 옥외 불법간판을 철거했다. 구는 난립한 옥외 불법간판을 정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이 진행된 삼양로 구간은 인도에 설치된 각종 불법 입간판, 규격에 맞지 않는 대형간판 등으로 도심의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해 그동안 많은 민원이 제기돼 왔었다. 구는 간판 정비를 위해 대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