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493개의 글

313호 - "주민과 상인 간 의견차 좁혀야 상권이 살아난다”

       올해로 출범 13년을 맞는 동선동(성북구)주민자치위원회의 수장이 된 문부남 위원장(69)은 위원회 초기부터 부위원장직을 역임해왔다. 문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성격상 위원장의 역할이 지대하다는 걸 잘 알고 있는 듯했다. 올 초 경선을 통해 위원장으...

313호 - 강북구의회 박성열 의장에게 듣는다.

    강북구의회 박성열 의장은 강북구에서 오랜 정치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의회 행정과 ‘지방자치’의 특별한 의미를 두고 있다. 박 의장은 “강북구민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항상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저는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대변자의 역할을...

313호 - 도봉구의회 김원철 의장에게 듣는다.

      도봉구의회 김원철 의장, 김 의장은 신뢰받는 구의회가 되도록 남은 임기동안 주민을 위해 일을 하고, 지역주민의 대변자로서 도봉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는 모습이 역력해 보였다. 김원철 의장실에는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 그가 의...

313호 - 7월에 만난 사람, 성북구구의회 민병웅 의원

      지난 7월2일 장대비가 쏟아지는 오전 성북구의회 의장실에서 이번에 새롭게 구성한 의회개혁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민병웅위원장과 티타임을 가졌다. 먼저 특위를 만든 배경과 위원장으로서의 각오를 물어봤다.   - 먼저 특위를 만든 배경과 위원장으로서의 각오...

312호 - 취임 3주년 맞은 김영배 성북구청장

    “사람들의 생활 터전인 동네 혹은 마을에서의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변화와 문제 해결이 바로 새로운 시대의 출발이라고 생각” 한다며 “동네를 보면 현재 우리 국가의 모습이, 우리 사회가 직면한 시대적 고민이 담겨져 있으므로 주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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