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한마디 141개의 글

길거리에서 담배피우면 과태료 10만원

            김 가 영 대학생기자          최근 간접흡연의 문제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자, 서울시의회는 간접흡연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인도 등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울 경우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이 포함된 '간접흡연 피해조례 개정방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한다. 현재는 서울 청계광화문 광장과 남산공원, 어린이공원 등 시내 주요 공원 20곳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운영 중에 있다. 이번 안이 통과된다면 광장과 공원, 버스정류장에 이어 길거리에서도 흡연이 금지되어,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잠자는 잠방 있습니다

  시인 목 필 균 숭인초등학교 교감 ...

김난도 교수님 강연을 듣고..

            김 가 영 대학생기자          지난 7일, SBS 지식 나눔콘서트 '아이러브 인' 인문학 강의 중 김난도 교수님 강연을 들을 기회가 있었다. 2011년 최고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 교수. 필자 또한 '아프니까 청춘이다' 책을 읽고 많은 것을 느꼈기에, 한껏 기대를 품고 강의실로 향했다.  글로써 많은 청춘들의 가슴 한구석을 건드린 김난도 교수의 글에  많은 청장년들이 공감했다. 김 교수는 강연을 들으러 온 모든 사람들에게 마치 그의 애제자인 듯 많은 조...

일등지상주의가 불러온 한 고등학생의 '모친 살인'

              대학생기자 김 가 영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달 24일 어머니를 칼로 찔러 숨지게 하고, 그 시신을 자택에 8개월간 방치한 혐의로 수험생 지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군은 살해 후 8개월간 시신을 안방에 방치하고 안방 문틈에 공업용 본드를 발라 냄새가 밖으로 새지 않도록 했다고 한다. 몇 년 전 집을 나가 따로 생활하고 있는 아버지가 오랜만에 집에 들렀고, 이상함을 감지해 신고로 범행이 드러나게 된 것. 지군은 8개월 만에 범행에 대해 털어놓았다...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국회의원

            대학생 기자 김 가 영            얼마 전 KBS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사마귀 유치원'에서 한 개그맨이 현실풍자 개그를 한 것에 대해 국회의원인 강용석 씨가 그를 상대로 ‘집단모욕죄’로 고소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개그맨은 방송에서 “국회의원 되는거, 어렵지 않아요. 판사가 돼서 집권여당의 수뇌부와 친해지면 돼요. 집권여당의 공천을 받아 여당의 텃밭에서 출마를 하면 되는데, 출마할 때도 공탁금 2억만 들고 선관위로 찾아가면 돼요~”라며 현실을 풍자하는 발언을 했고 이를 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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