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재건축과 관련 각종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는 실정에서 국무총리실을 포함한 정부의 관계부처들이 후속대책을 쏟아내고 있다. 이와같은 대책들에 대한 실행 방향과 의지, 그리고 실질적인 추진에 따른 여론수렴과 제도개선 등 가로놓여 있는 과제들은 산적한 것이 현실이다. 이 문제와 관련해 본질적인 해결방안은 정부정책과 이해 당사자들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지속적인 협의 등을 통한 합일점을 도출해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재개발 재건축 문제는 전국의 각종 조합들이 산재해 있고 이들 당사자들 간에도 각종 이해관계가 ...
서울시는 기부물품의 효율적 관리와 균형적 배분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실질적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도봉구 창동에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를 신규 설치키로 했다. 서울시 도봉구 창동 1-7(지하철 1,4호선 창동역 1번출구 공영주차장 앞) 에 위치한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는 건물 972㎡(연간 300억 처리기준), 주차장 및 하역공간이 약 1,668㎡의 규모로, 동부간선도로 및 외곽순환 고속도로와 인접해 접근성이 용이해 기부물품의 운반·이송이 유리하다는 점이다. 서울시는 식품기부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광역푸...
서울시는 지난 30일부터 6개월 동안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최근 환율변동 등에 따른 일본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명동일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관광안내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으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을 순회하면...
서울시와 SH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송파구 문정 도시개발사업구역이 여성, 장애인,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도시를 조성하는데 대해 지난 23일 국내 최초로 ‘무장애 1등급’ 도시조성 예비인증을 획득했다. ‘무장애 도시’는...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시범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희망통장’의 가입자격을 수급자와 최저생계비 150% 이하 차상위계층까지 넓히고 참가인원을 1,500명으로 확대한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오는 30일까지 1차로 만 18세 이상의 근로 저소득층 1천 가구를 공개 모집하며, 이어 오는 5월에 4백가구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사업의 참가 자격은 프로젝트 발표일(2008.10.27) 기준 서울시 거주자로서, 소득수준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