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방행정종합정보공개시스템, 일명 내고장살림(www.laiis.go.kr)에 지역특산물, 역사탐방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지역특성정보 2,000여개를 추가 등록해 지난 11일부터 공개했다. 내고장살림은 지자체별로 공개하는 각종 주요정보를 지자체간 비교를 통해 파악할 수 있도록 구축한 국내유일의 시스템(‘08. 8 특허등록)으로 지난 2007년 1월부터 운영해왔으나 대부분의 자료가 등록시점에서 2년 전 자료이고 또 1년 주기로 공개돼 주민의 알 권리를 시의성 있게 충족시키는데는 다소 미흡하다는 ...
올해 서울 성북구가 개청 60주년을 맞았다. 일제 강점기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서울시 8개 구(1943년 : 종로·중구·동대문·성동·서대문·용산·영등포, 1944년 : 마포구 신설)에 이어 1945년 광복과 1948년 건국 이후에는 처음으로, 1949년 성북구가 서...
서울시는 글로벌 게임 종주도시로서 국산게임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암동 DMC첨단산업센터에 ‘서울게임인큐베이팅센터’를 조성하고 오는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센터에 입주하게 될 10개의 ...
서울시는 동북부지역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이용불편인 우이, 삼양, 정릉 지역을 통과하는 우이~신설 경전철의 조기 추진을 위해 그간 국제금융위기로 지연되어 오던 ‘우이~신설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에 시 재정을 우선 투입해 주식회사 우이트랜스와 실시협약을 지난 9일 체결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금번 서울시와 실시협약을 체결하는 주식회사 우이트랜스는 사업시행자로 지정돼 향후 건설과 30년간의 운영을 맡게 된다. 우이~신설 경전철은 ’07.5 포스코건설을 주간사로 하는 주식회사 우이트랜스를...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경제살리기 3대 분야에 대한 ‘09년 자치단체 합동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집중 평가하게 될 3대 분야는 예산조기집행, 일자리창출, 서민생활안정으로 행안부, 복지부, 노동부 등 총 12개 관련부처가 참여하게 된다. 이는 당면 현안인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는데 자치단체가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별 예산조기집행 실적과 자치단체 청년인턴십, 사회서비스 알자리사업, 산림사업 녹색일자리 창출 및 실직자·빈곤층 등 취약계층 지원강화 등, 경제살리기와 밀접한 관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