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기자 김 가 영 며칠 전 신비주의의 대명사로 불리는 서태지와, 마찬가지로 신비로운 이미지의 여배우였던 이지아의 이혼설이 퍼지면서 나라가 발칵 뒤집혔다. 그만큼 상상도 못했던 사건의 발생으로 다들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충격적인 두 스타의 이혼설이 불거진 데에는 더 큰 사건을 가리기 위한 정치계의 음모라는 소리가 돌고 있다. BBK사건 등 정치적인 현안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보도를 했다는 것이다. 그중 하나...
대학생 기자 김 가 영 제목부터 파격적인, 영화 ‘엄마는 창녀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창녀인 어머니와 어머니를 부리는 포주 아들이라는 반윤리적 소재로 대중들의 관심을 사고 있는 것이다. 이 영화는 AIDS로 좌절의 삶을 사는 아들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몸 파는 일을 시켜 입에 풀칠을 하며 어머니는 싼 화대로 손님들에게 시달림을 당하고, 아들은 이로 인한 정신적 혼란을 겪는다는 내용이라고 한다. ‘엄마는 창녀다’의 이상우 감독은 <나쁜 남자>, <섬> 등을 연출해 항상 극단...
강북구의회 이 순 영 의원 강북구는 서울의 동북단에 위치하여 국립공원인 북한산을 접하고 있어 공기가 맑고 타 자치구에 비해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관계로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타구에서 급속도로 유입되고 있지만 현재 우리 ...
대학생기자 김 가 영 지난 1일 오전 2시 서울 중앙지방법원 519호 법정에서 병역법 위반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MC몽의 선고 공판이 열렸다. MC몽은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정상치아 4개를 일부러 뽑아 치아저작기능점수 미달로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와 학원등록, 자격증시험, 공무원시험, 해외출국 대기 등으로 a병역을 6번이나 고의로 연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하지만 이날 공판에서 재판부는 MC몽에게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
대학생기자 김 가 영 이화여자대학교 재학생들이 학생총회에서 등록금 동결을 요구하고 '필수 과목' 수강 을 거부하기로 해 파장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화여대 총학생회는 지난달 31일 재학생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등록금 동결 등을 요구하며 4일부터 1주일간 필수 과목인 채플(Chapel-기독교 예배) 수업을 거부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필자 또한 이화여자대학교의 한 학생으로서 이번 학생총회를 보고 느끼는 점이 많았다. 이화여대 총학생회에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