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칼럼 288개의 글

베토벤 바이러스

김 세 현  발행인/행정학박사                                     베토벤 바이러스란 지난해 모 방송국에서 인기리에 방송된 드라마 제목이다. 이 드라마는 한 지휘자가 별 볼 일없는 동네 음악단을 명품 음악단으로 만든다는 내용으로...

대한민국과 일본의 차이

 김 세 현 발행인/행정학박사                                   지난 20일은 미국시민 100만 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대통령 오바마의 취임식이 있었다. 같은 날 일본의 오바마라는 도시에서는 마치 자기네 대통령 취임하는 것처럼 ...

어른을 안 키우는 사회

 김 세 현 발행인/행정학박사                                    어느 사회든 어른이 있고 아이들이 있다. 어른이 어른답게 행동하고 어른으로서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사회에서는 아이들에게 별도로 어른을 공경하라고 가르치지 않아도 ...

국회의원의 外遊(외유)

     김 세 현 발행인/행정학박사     난장판 국회로 세계를 놀라게 한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이 이번엔 회기 중 外遊(외유)논란에 휩싸였다.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이판사판으로 으르렁대던 여·야 원내대표단이 미국을 같이 방문한다고 했다가 여론의 질타로 포기했고, 어깨동무하고 모 방송국 쇼에 출연해 함께 노래부르며 우리가 언제 싸웠던 사이냐고 헤헤 거리던 의원들이 국민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는 가운데 터진 일이라 더욱 어처구니 없다. 이번에 태국을 방문해 문제를 야기시킨 국회의원들은 억울한 측면도 있을 것이다....

시사프리신문 애독자 여러분!

   김  세  현 발행인/행정학박사     늘 맞이 하는 새해지만 금년 새해는 설레임보다는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무작정 금년이 좋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들떠  지내다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는 긴장감으로 시작하는 것도 그리 나빠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세계경제가 그야말로 혼미한 상태입니다. 다행이 미국의 오바마 정권이 들어서는 금년부터는 조금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만 그 여파가 우리 대한민국에 오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명박정부도 경제위기 타파를 위해 청와대 지하에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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