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기자 원전 불량 부품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때 이른 무더위로 각 가정집에서의 전력소모량이 점점 늘고 있다. 6월 초순부터 이른 무더위가 시작된데다 원전 불량부품 문제로 일부 원전의 가동이 불투명해져 올 여름은 상당한 전력...
김가영 기자 노숙인 20명이 열흘간 조선호텔에서 호텔리어 교육을 받고 수료식을 거쳐 정식으로 일을 시작하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조선호텔과 ‘노숙인 자활,자립 지원 MOU’를 체결했다. 이번 교육과 채용은 이 후속조치로 지난 5월 20일부터 ...
이제는 우리도 지진에 대비해야 할 때 김 가 영 기자 지난달 18일에 규모 4.9의 강진이 일어나는 등 최근 백령도 해역에서 지진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국이 아님이 입증됐다. 20세기에 들어와 수없이 많은 지진이 아시아 지역을 강타하...
최근들어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북한군 개입설을 제기하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폄훼하는 게시물 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를 폐쇄해야 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사이트의 폐쇄 논란으로 인해 ‘표현의 자유’ 는 어디까지인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일베저장소는 대한민국의 인터넷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의 약자로, 유머 중심의 인터넷 포럼이다. 줄여서 일베라고 칭하기도 한다. 주로 우파성향의 이용자가 많은 일간베스트에는 그간 5·18을 진압한 전두환 전 대통령...
얼마 전 한 언론사에서 닷새에 걸쳐 서울 시내 10대 중고등학생, 20대 대학생 그리고 30대 초반 시민 121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했다. 이들에게 역사와 관련해 네다섯 문제를 질문한 결과, 모두 대답한 사람은 10명, 10%도 채 되지 않았고, 반면 모두 틀린 사람은 84명으로 70%나 됐다고 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역사에 대한 무지는 생각보다 심각하다. 야스쿠니 ‘신사’를 젠틀맨으로 아는 등 역사 인식 수준이 웃지못할 수준으로 낮아진 것이다. 얼마 전 한 TV프로그램에서도 역사공부의 중요성에 ...